동서를 잇는 대동맥
천마터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.
2019년 4월 1일 개통한 천마터널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구평동과 영도구 남항대교를 잇는 총연장 3.28km 왕복 4차선 도로입니다.
기존 지방도 이용시 15개에 달하는 신호등으로 약 30분이 소요되던 구간을 단 5분에 통과할 수 있게 되었고, 구불구불하고 경사가 심해 위험했던 도로를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또한, 천마터널은 거제도, 부산, 울산을 잇는 광역해안도로망의 일환으로 계획되어 부산의 동서를 잇는 관광, 물류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습니다.
관광측면에서는 거제도 - 을숙도 – 다대포 – 송도 – 영도 – 해운대 – 울산을 잇는 남해안 관광벨트의 중심역할을 하고 있으며 천혜의 해안 경관은 물론 역사와 문화까지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도로입니다.
물류측면에서도 부산신항 - 녹산산업단지 – 신평/장림산업단지 – 부산항 – 정관/장안산업단지 – 울산신항을 연결함으로써 항만 물동량의 획기적 증대는 물론 시간, 거리 단축에 따른 물류비용 절감에도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.
저희 천마산터널(주) 임직원 일동은 안전하고 편안한 운전을 위하여 최상의 서비스와 편익제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관리와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고객님들께 최상의 만족을 드리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천마산터널 주식회사 대표이사 이강빈